위메프 살림살이 장만 프로젝트 ‘혼수를 부탁해’ 진행

2015-10-12 10:59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소셜커머스 위메프는 ‘혼수를 부탁해’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본격적인 가을 결혼철을 맞아 오는 16일 오전 10시까지 가구·홈·데코, 디지털·가전, 생활·주방 등 혼수 준비에 필요한 제품을 최대 88%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위메프는 ‘혼수를 부탁해’ 기획전을 통해 실리트, 덴비, 포트메리온 등 프리미엄식기 브랜드와 삼성 LED TV, LG통돌이 세탁기, 필립스 에어프라이어, 삼성 지펠냉장고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또 4만원 이상 구매 시 구매 금액의 10%를 할인해 주는 할인쿠폰을 13일 오전 10시까지 제공한다. 최대 할인금액은 2만원이고, 가구·홈·데코와 디지털·가전 카테고리에서 사용할 수 있다. 

정수양 위메프 디지털가전팀 MD는 “최근 신혼부부들 사이에서 실속형 가전제품이 인기다. 동부대우전자, 하이얼 등 중소기업 브랜드의 55~65인치 TV의 매출이 상승하고 있다”며 “오프라인 매장에서 모델 및 디자인을 확인 후 온라인에서 구매하는 비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라고 말했다.

한편 13일 오전 10시부터 16일 오전 10시까지 3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5000원 할인 쿠폰을 위메프 앱에서만 발급한다. 할인쿠폰은 식품·건강, 생활·주방, 가구·홈·데코, 유아동·출산, 취미·문구·애완 카테고리에서 사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