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보이는 ARS’ 통한 장·단기카드대출 신청 서비스 개시
2015-10-12 08:58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신한카드는 ‘보이는 ARS’를 통한 장기카드대출(카드론)·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 신청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앞서 신한카드는 스마트폰 화면을 터치해 원하는 메뉴를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는 보이는 ARS를 지난 2월 시작한 바 있다. 보이는 ARS를 통해 장단기카드대출을 신청하려는 고객은 먼저 스마트폰에 ‘신한 스마트 매니저’나 ‘스마트 신한’ 앱을 내려 받아야 한다.
앱 설치 후 상담센터(1544-0303)로 전화를 하면 스마트폰 화면에 ARS 메뉴가 표시되는데, 그 중 원하는 대출 상품 신청을 터치해 들어가면 된다. 기존 전화를 통한 ARS는 대출 신청 완료까지 약 10분이 소요되는데 비해 보이는 ARS를 이용하면 약 4~5분 정도면 충분하다.
특히 대출 시 본인인증을 위해 카드사가 문자메시지로 발송하는 인증번호가 앱에 자동으로 입력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장단기카드대출이 꼭 필요한 고객이라면 보이는 ARS 서비스를 통해 한층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신한카드는 스마트폰 화면을 터치해 원하는 메뉴를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는 보이는 ARS를 지난 2월 시작한 바 있다. 보이는 ARS를 통해 장단기카드대출을 신청하려는 고객은 먼저 스마트폰에 ‘신한 스마트 매니저’나 ‘스마트 신한’ 앱을 내려 받아야 한다.
앱 설치 후 상담센터(1544-0303)로 전화를 하면 스마트폰 화면에 ARS 메뉴가 표시되는데, 그 중 원하는 대출 상품 신청을 터치해 들어가면 된다. 기존 전화를 통한 ARS는 대출 신청 완료까지 약 10분이 소요되는데 비해 보이는 ARS를 이용하면 약 4~5분 정도면 충분하다.
특히 대출 시 본인인증을 위해 카드사가 문자메시지로 발송하는 인증번호가 앱에 자동으로 입력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장단기카드대출이 꼭 필요한 고객이라면 보이는 ARS 서비스를 통해 한층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