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드라마] '엄마 12회' 박영규, 버스정류장서 차화연 보고 첫눈에 반해…
2015-10-12 07:18
11일 방송된 '엄마' 12회에서는 윤정애(차화연)에게 첫눈에 반하는 엄 회장(박영규)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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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정애는 버스정류장에서 넘어진 엄 회장을 도와준 후 "괜찮으세요? 요즘 젊은 사람들이 바빠서 저래요"라고 말한 뒤 버스를 타고 사라졌다.
이어 엄 회장은 정애가 놓고 간 스카프를 주워들고 "어쩌면 말이야, 이것도 다 운명 아니겠나? 이제 좀 기운이 나는구먼. 향기가 좋았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엄마'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