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의 사랑]윤세아“우주,차건우 아들!”..이정길“갖다버려!”..김민경ㆍ우주,쫓겨나!

2015-10-09 14:36

MBC '이브의 사랑' 동영상[사진 출처: MBC '이브의 사랑'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9일 방송된 MBC 이브의 사랑 105회에선 우주가 차건우(윤종화 분)의 아들인 것이 밝혀져 강세나(김민경 분)과 우주가 구인수(이정길 분) 집에서 쫓겨나는 내용이 전개됐다.

모화경(금보라 분)은 몸이 아파 병원에 가느라 우주를 잠시 오영자(이경실 분) 치킨집에 맡겼다.

오영자는 홍정옥(양금석 분)에게 “세나는 A형인데 우주가 AB형이라니 신기해요?”라고 말했다. 홍정옥은 우주가 구강민(이동하 분)의 아들이 아님을 직감하고 진송아(윤세아 분)와 같이 식사를 하면서 “우주 누구 아들이니?”라고 물었다.

진송아는 “우주 차건우 아들인데 강세나를 이용하기 위해 비밀로 하고 있어요”라고 말했다. 홍정옥은 “시간을 끌수록 강세나는 너를 해칠 사람이야. 구인수의 힘을 빼기 위해선 강세나를 제거해야 해”라고 말했다.

진송아와 홍정옥은 구인수 집에 가서 모화경을 만났다. 홍정옥은 “강세나 식구들은 모두 A형이라던데”라고 말하자 모화경도 우주가 구강민의 아들이 아님을 직감하고 강세나에게 ‘우주 누구 아들이야?“라고 소리쳤다.

진송아는 모화경에게 “우주 차건우 아들이에요”라고 말했다. 이때 구인수와 구강민, 구강모(이재황 분), 문현수(김영훈 분)가 들아왔다.

모화경은 구인수에게 “우주가 차건우 아들이에요”라고 울면서 말했다. 구강민은 강세나에게 “당장 이혼해”라고 말했다. 강세나는 구인수에게 “도와주세요. 평생 아버님 똥개로 살게요”라고 사정했지만 구인수는 “내 손에 죽기 싫으면 당장 나가”라고 말했다. 강세나가 졸도하자가 구인수는 “갖다 버려”라고 외쳤다.

결국 강세나는 우주와 함께 오영자 집에 들어갔다.이브의 사랑 이브의 사랑 이브의 사랑 이브의 사랑 이브의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