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성형후 생긴 비호감 이미지에 캐스팅 번번이 무산" 고충
2015-10-07 15:12

신이 신이 신이 [사진=MBC]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신이가 성형후 생긴 비호감 이미지로 인해 겪은 고충을 털어놨다.
지난해 방송된 MBC 다큐멘터리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2011년 양악수술로 인해 대중들에게 냉대를 받은 신이가 출연했다.
신이는 "지난 3년간 연기를 할 수 없다는 것이 가장 힘들었다. 성형 후 생긴 비호감 이미지 탓인지 캐스팅은 번번이 무산되기만 했다"고 입을 열었다.
한편, 신이는 7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방송회관에서 열린 웹드라마 ‘도대체 무슨 일이야’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