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마을 ‘올해의 브랜드 대상’ 3년 연속 선정

2015-10-07 08:43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초록마을(대표이사 박용주)이 지난 6일 한국 소비자포럼 주관으로 열린 ‘2015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3년 연속 선정됐다.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소비자 투표에 의해 선정되는 브랜드 대상으로, 한 해동안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한다.

시상을 위해 8월 국내 소비자를 대상으로 홈페이지, 스마트폰, 일대 일 유선투표를 진행했으며 학계 및 산업계 브랜드 전문가로 구성된 한국소비자브랜드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수상브랜드를 선정했다. 

초록마을은 그동안 엄격한 품질안전관리 시스템을 운영하며 고품질의 상품을 판매해 친환경 유기농 업계가 발전하는 데에 기여한 점과 소비자들의 높은 인지도와 선호도를 인정받아 친환경 유기농전문점 부문에 선정됐다. 

박용주 초록마을 대표이사는 “올해의 브랜드 대상 3년 연속 1위 선정은 초록마을이 친환경 유기농 대표 브랜드임을 소비자들에게 인정받은 뜻 깊은 결과”라며 “지금의 고객 사랑에 자만하지 않고 더 신뢰할 수 있는 먹을 거리를 전하기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