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피트, ‘안심숙면420' 출시
2015-10-06 15:27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여성용품 브랜드 쏘피 바디피트는 국내 최장 길이의 슈퍼롱 생리대 '안심숙면 420' 시리즈를 출시 및 배우 박보영을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
'안심숙면 420' 시리즈는 국내 최장 길이인 420mm 슈퍼 롱 생리대로, 엉덩이 전체를 편안하게 감싸주는 안심 힙가드가 양이 많은 날에도 걱정 없이 안심하고 숙면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볼록맞춤 구조가 누운 자세나 뒤척임에 따라 신체에 밀착되어 생리혈을 빠르게 흡수하고, 입체적인 사이드 게더가 옆샘 걱정까지 덜어준다.
제품은 브랜드가 다양하지 않아 기존 밤용 생리대 선택에 아쉬움을 느낀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제품으로, 개인의 취향에 맞게 적절한 생리대를 선택할 수 있도록 쏘피 한결, 볼록맞춤, 귀애랑, 내몸에 순한면의 4가지 라인으로 출시됐다.
엘지유니참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밤시간 샘을 자주 경험하는 10대 소비자는 물론, 양이 많은 날 밤에도 안심하고 숙면을 취하고 싶은 모든 여성을 위한 제품이다."라며 "최근 통통튀는 연기로 기 급상승 중인 배우 박보영을 통해 '안심숙면 420'만의 장점을 소비자들에게 지속적으로 어필하게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엘지유니참은 '안심숙면 420' 출시와 함께 발랄하고 순수한 이미지의 배우 박보영을 브랜드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했다. 박보영은 새로운 TV CF 촬영은 물론 팬 사인회 등을 통해 쏘피 바디피트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