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IA준수, 타이틀 곡 심규선과 작업…서정적인 감성의 발라드 ‘꼭 어제’
2015-10-06 11:09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XIA준수가 새 미니앨범 타이틀 곡을 발라드로 확정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XIA준수가 19일 발매하는 새 미니앨범의 타이틀 곡을 ‘꼭 어제’로 확정 지었다. 타이틀 곡 ‘꼭 어제’는 서정적인 분위기를 담은 선율과 가사에 XIA의 감성 보이스가 더해진 발라드곡으로 올가을을 진하게 물들일 준비를 마쳤다.”고 전했다.
XIA가 타이틀 곡으로 확정 지은 ‘꼭 어제’는 ‘꽃처럼 한 철만 사랑해 줄 건가요?’, ‘선인장’, ‘어떤 날도, 어떤 말도’ 등 자신만의 독특한 감성과 보컬로 수많은 마니아 층을 보유한 싱어송라이터 심규선(Lucia)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하는 진심 어린 가사가 깊은 여운으로 남는 발라드곡이다.
앨범 관계자는 "현장에서 두 아티스트의 호흡이 워낙 훌륭했다. 심규선의 디테일한 프로듀싱과 XIA의 환상 보컬이 한데 어우러져 올가을을 대표할 명곡이 탄생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녹음실의 훈훈했던 분위기만큼이나 좋은 결과물이 나왔고, 두 사람의 색다른 케미스트리를 기대해도 좋다"고 덧붙였다.
한편, XIA준수표 감성 발라드 ‘꼭 어제’는 오는 19일, 베일을 벗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