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이라서 민호, 티파니 "보기만 해도 민호 복근 알아 맞춘다"
2015-10-05 16:07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소녀시대 티파니가 샤이니 민호의 복근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8월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서 MC 정형돈은 티파니에게 '민호의 복근 사진을 찍었다는 게 무슨 말이냐'고 질문했다.
이에 써니는 "어느 날 휴대폰을 정리하다 보니 갤러리에 모르는 남성의 상반신 사진이 가득 차 있었다"고 말했고, 티파니는 "공연이 끝나고 민호가 단추가 터졌다고 이야기했고, 복근이 너무 예뻐서 이런 건 남겨야겠다고 생각해 사진을 찍었다"고 대답했다.
한편, 민호가 출연하는 온스타일 드라마 '처음이라서'는 오는 7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