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드림스타트 아동 부모 심리치료서비스 제공
2015-10-05 13:07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시(시장 김윤주)가 드림스타트센터 서비스 제공 대상 아동의 부모를 대상으로 오는 12월까지 양육 상담 및 심리 치료의 기회를 제공하는 ‘아자! 부모코칭’ 정신건강사업을 시행한다.
현재 심리 치료 중인 드림스타트센터 아동의 부모를 대상으로 희망자를 모집, 지역 내 의료기관에서 8회에서 10회 정도의 정신건강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지원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시는 정신과 의원 2개소, 치료․상담센터 2개소와 협약을 맺고 사업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