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데일리] 한화 vs LG, 태양광 선점 정면 격돌
2015-10-05 08:09
▲아주경제 종목 뉴스
▷한화 vs LG, 태양광 선점 정면 격돌
-한화, 점유율·사업 규모 압도적
-LG, R&D투자로 다크호스 성장
-주력시장 넘어 영역확대 가속도
▷"신상품은 할인 안돼요"… 발길 돌린 고객들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미국 행사와 가격 비교 해보니
-특가상품 의류·주방용품 한정 대부분 제품 정기 세일가 비슷
-업계 "정부 독촉에 어거지 참여 준비기간 짧아 물량 확보 미흡"
▷中 국경절 연휴로 '인산인해'
-유명 관광지 하루 612만명 몰려
-입장인원 파악하는 앱까지 등장
▷"리콜 문의만 쇄도"… 사실상 개점휴업
-'디젤 게이트' 후폭풍 폭스바겐 전시장 가보니
-손님 발길 '뚝'… 딜러들 된서리 한순만
-협상하던 고객 외면·해약 건수 줄이어
-엔진오일 평생 무료 등 프로모션 불구
-추락한 브랜드 신뢰도 회복엔 '역부족'
▷TPP "오늘 정오 담판 목표"… 막판 타결여부 주목
-호주 의약품 뉴질랜드 낙농품 등 난제
-한때 회담 연기되면서 결렬가능성 제기
-12개 당사국 간 입장 차 해소의지 명확
▷임종룡의 '보험료 자율화' 효과는?
-표준이율 공시이율 단계쩍 폐지
-시장경쟁 활성화로 가격인하 노려
-대형사 위주의 시장 개편 전망에
-주송형사는 건전성 악화 우려도
▷청년희망펀드 모든 은행서 가입 가능
-기업은행 지방은행서도 가능해져
-출시 연흘만에 신탁자산 21억 돌파
▷2000선 턱밑서 상승탄력 둔화될 듯
-코스피, 환율 경쟁력 힘입어 회복 시도
-신흥국 경기둔화, 선진국 확산은 부담
-연말 소비시즌 유통 화장품주 기대감
▷불량 상장사 2배 늘었는데…
-투자자 보호 규제 강화 영향
▷중동 투자 새 먹거리 '수쿠크' 부각 속
한국은 조세특례 폐지 등 뒷걸음질 중
-산유국, 저유가 탓 부족자금 마련
-오만 모로코 등 '국채발행' 준비
-은행권, 이슬람TF 구성 등 움직임
▷외국인 투자자, 亞증시 이탈 줄었다
-글로벌 신용펑가사 한국 신용등급 상향
-9월 '순매도' 전월보다 57% 가까이 감소
▷글로벌 철강업 불황… 국내 시장도 먹구름
-英 최대규모 공장 가동중단 상태
-中 2위 민영철강 기업은 파산 선고
-국내 철강사 부채비율 소폭 증가
-금감원 구조조정 대상 8곳 포함
▷애벌빨래부터 세탁까지 한번에
삼성 '액티브워시' 세탁기 출시
-2016년 모델 15종 라인업 확대
-워터젯 급수 물온도 선택 편리
▷VLCC 고공행진… 조선업 돌파구될까?
-원유가격 하락으로 시장 개선세
-4분기 중 하루용선료 10만달러
▷실리콘벨리, 신흥시장 중국·인도에 러브콜
-시진핑 주석 모디 총리와 만나
-규제완화 투자 확대 등 논의
▲주요 종목 리포트
▷SK하이닉스, 긍정적 접근이 필요[신한금융투자]
-3분기 영업이익은 기존 추정치 상회 전망
-2016년 1분기말 DRAM 업황 개선 전망
-목표주가 4만9000원으로 상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
▷LG, 주력 상장자회사 변화에 주목[KB투자증권]
-LG그룹의 자동차 부품사업 프리미엄 반영 시기 주목
-LG생활건강의 실적 성장 추세 긍정적 올해 매출 컨센서스는 5조3000억
-현재 NAV 대비 할인율 53.4%는 매력적인 수준, 할인율 축소 기대
-목표주가 9만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전일 장 마감 후 공시
▷ 유안타증권은 최대주주인 유안타 시크리티즈 아시아 파이낸셜 서비스(Yuanta Securities Asia Financial Services Limited)가 자사주 5만1742주를 장내매수 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유안타 시크리티즈 아시아 파이낸셜 서비스의 유안타증권 지분 비율은 0.03% 오른 50.18%가 됐다.
▷BNK금융지주는 운영자금 지원을 위해 자회사 BNK캐피탈 주식 100만주를 500억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취득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0.92%다.
▷남광토건은 최대주주인 농협은행이 자사주 5만주를 장내매도 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농협은행의 남광토건 지분 비율은 0.69% 줄은 9.77%가 됐다.
▷TCC동양은 TCC벤드코리아 지분 처분 추진설에 대한 조회 공시요구에 "TCC벤드코리아의 지분처분 등(무상감자 등)에 관해 현재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이 없다"고 답변했다.
▷대림산업은 증기, 냉온수 공급업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서남그린에너지를 계열사로 추가한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대림산업의 계열사는 25개에서 26개로 늘었다.
▷키움증권은 최대주주인 다우기술이 자사주 1000주를 장내매수 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다우기술의 키움증권 지분 비율은 48.26%가 됐다.
▷LG는 자회사 엘지솔라에너지가 서브원에 흡수합병됨에 따라 자회사에서 제외됐다고 공시했다.
▷엔씨소프트는 최대주주 지분 매각 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에 "최대주주로부터 조회공시 사항을 포함해 그 동안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에 있으나 현재 확정된 내용은 없다"고 답변했다.
▲주요 뉴스
▷ 미국 9월 비농업부분고용자수 14.2만명, 예상(20.1만) 하회
- 8월 비농업부문고용자수 17.3만명에서 13.6만명으로 하향 조정
▷ 미국 9월 실업률 5.1%, 예상(5.1%) 부합
▷ 미국 8월 제조업수주 -1.7%, 예상(-1.2%) 하회
▷ 유로존 8월 PPI MoM -0.8%, 예상(-0.6%) 하회
▷ 불라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실업률은 이미 완전 고용 수준이며 물가상승률 또한 2% 근접하고 있어 연내 금리 인상 이루어져야"
▷ 코처라코타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 "연준, 금융안정을 세 번째 책무인 것처럼 행동하는 것은 정책을 효과적으로 수행하는데 방해, 2년안에 물가상승률 2% 도달에 전념해야"
▷ 이강 인민은행 부행장, 외환 거래와 자본유출 규제 강화하기 위해 '토빈세' 도입 제안
▷ TPP협상, 의약품 특허 분야 진전으로 일괄타결 근접
▷ 미국과 일본, TPP 교섭과 병행해 진행한 양자 간 자동차 협상 타결
- 일본제 자동차 부품 전체의 81~82% 품목에 2.5%의 수입관세 철폐 합의
▷ WSJ, "한국 4분기에 25bp 낮춘 1.25% 수준으로 금리인하 전망"
▷ S&P, 스페인 신용등급 'BBB' → 'BBB+'로 상향 조정, 노동시장 개혁이 주된 신용등급 상향 이유, 앞으로 수년간 4%대의 경제성장 예상
▷ 미국, 폭스바겐 외 BMW, 벤츠, 크라이슬러, GM 등의 디젤차로 조작 여부 검사 대상 확대
▷ 폭스바겐, 배출가스 조작 소프트웨어 탑제한 자사 디젤차 리콜 계획 7일 발표 예정
▲오늘의 증시 일정
▷미국
- 9월 ISM 비제조업(59.0)
▷한국
- 9월 외환보유고(3,679억달러)
▷유럽
-유로존 재무장관 회의(1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