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테말라서 산사태 발생… 9명 사망 2015-10-03 09:23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과테말라에서 2일 산사태가 발생해 9명이 사망했다. 3일 중남미 언론에 따르면 과테말라 수도인 과테말라시티에서 전날 내린 집중호우로 인한 토사가 무너져 9명이 숨지고 수십명이 실종됐다. 대부분의 가옥들이 파묻혀 실종자는 수백명에 달할 수 있다고 추정됐다. 관련기사 과테말라, 한-중미 자유무역협정(FTA) 정식 서명 中, '대만 단교' 나우루와 국교 회복...다음은 투발루·과테말라? 한-과테말라 외교장관 통화...한-중미 FTA 가입 협력 논의 김익환 한세실업 대표, 과테말라 차기 부통령·사회개발부 장관과 회동 '4수' 잠마테이 대통령 취임…혼돈의 과테말라 잠재울까 seven@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