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샘, 명동 8호점 오픈

2015-10-02 11:03

[사진=명동 더샘 8호점 매장]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더샘은 외국인 관광객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퇴계로18길에 ‘명동 8호점’을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더샘 ‘명동 8호점’은 외국인들이 국내 여행시 많이 머무는 호텔이나 게스트 하우스가 많은 곳에 위치해 관광객들이 편리하고 여유롭게 쇼핑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건물 외관 전체를 글로벌 에코 레드 컬러로 단장해 멀리서부터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며, 내부 역시 글로벌 에코 콘셉트와 고객들의 편의성을 높인 인테리어로 쇼핑의 즐거움을 더했다.

기존 명동 등 한류상권 매장과 동일하게 중국어, 일본어, 영어 등 외국어 제품 안내판 및 전담 직원을 배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