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일 방송될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 마지막회에선 이채영(채정안 분), 비서실장(최병모 분), 한신그룹 계열사 사장들, 한신병원장이 모두 일제히 한여진(김태희 분)을 죽이려 하고 이에 맞서 김태현(주원 분), 상철(민진웅 분) 등이 죽을 힘을 다해 한여진을 살리려 하는 내용이 전개된다.

한신 워룸에서 일하던 직원은 비서실장 몰래 내부에서 해킹한 자료를 갖고 김태현을 찾는다.

복수를 앞둔 이채영은 부회장, 임원들과 함께 한여진의 저택에서 작당모의를 하고 한여진의 상태를 알고 충격받은 김태현은 한여진을 구하기 위해 상철과 함께 한여진의 저택으로 몰래 숨어든다.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 마지막회 예고 영상 보러가기

한편 마음처럼 김태현을 조력할 수 없어 답답해 하던 이 과장(정웅인 분)에게 뜻밖의 인물이 찾아오는데..

과연 한여진은 살아서 한신그룹 회장 자리를 지킬 수 있을까?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 마지막회는 1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수목드라마 수목드라마 수목드라마 수목드라마 용팔이 용팔이 용팔이 용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