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우리도 무너질 수 있겠구나 생각" 불화 언급
2015-10-01 15:36
승리 승리 승리 [사진=S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빅뱅 승리가 팀의 불화에 대해 언급했다.
과거 방송된 SBSTV '얼라이브 빅뱅'에서 승리는 "사실 '투나잇(TONIGHT)' 발매 당시에도 굉장히 빅뱅 멤버들끼리 서먹했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승리는 "태양 형은 솔로 음반에, 지드래곤 형은 프로듀싱에, 탑 형은 연기 쪽에 관심이 많았다. 이러다 '정말 무너질 수도 있겠구나'라는 생각을 하기도 했었다"고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