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도사휴게소 임직원, ‘청년희망펀드’ 동참

2015-10-01 14:40

통도사휴게소 직원이 청년희망펀드에 가입하고 있는 모습.[사진=통도사 휴게소]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 통도사휴게소는 1일 임직원들이 청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한 ‘청년희망펀드’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통도사휴게소는 그동안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고교졸업생 실습기회 제공, 산학협력 추진, 지역 일자리 홍보 강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해 왔다.

휴게소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능력껏 청년희망펀드에 가입,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의 사회진출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싶다는 의견을 같이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