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이엘리야,신다은·전미선에 무릎꿇고 회사 게시판에 사과글 올려..청소부들,수건 던지며“진짜 못 됐어”
2015-09-30 21:47
SBS '돌아온 황금복' 동영상[사진 출처: SBS '돌아온 황금복' 동영상 캡처 ]
강태중(전노민 분)은 백예령이 한 짓을 알고 백예령과 강문혁(정은우 분)에게 이혼하라고 소리쳤다.
백예령은 강문혁의 다리를 붙잡고 사정했고 강문혁은 백예령을 끌고 황금복 집에 갔다. 강문혁은 백예령에게 황금복과 황은실에게 무릎을 꿇고 사과하라고 말했고 할 수 없이 백예령은 황금복과 황은실에게 무릎을 꿇고 “잘못했어요. 제가 황금복과 황은실 아줌마 만나지 못하게 했어요”라고 말했다.
황은실은 “내일 당장 회사 게시판에 사과글 올려”라고 말했고 서인우(김진우 분)은 노트북을 갖다 놓은 다음 “지금 당장 올려”라고 말했다. 할 수 없이 백예령은 회사 게시판에 사과 글을 올렸다.
다음 날 백예령이 회사에 출근하는데 청소부들은 백예령에게 수건을 던지며 “천륜을 끊어. 어쩌면 그렇게 못 됐냐?”라고 소리쳤다.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