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하게 고고' 정은지…팬들의 '발칙한 밥상' 인증
2015-09-27 00:02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정은지가 드라마 '발칙하게 고고' 촬영장에 밥차를 선물해준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지난 09월 24일, 드라마 '발칙하게 고고' 첫 세트 녹화장에 팬들이 스탭들과 배우들을 위한 밥차와 커피차를 선물한 것이다.
정은지의 팬들은 첫 방송을 앞두고 고생하는 '발칙하게 고고' 팀에게 든든한 점심과 저녁식사를 위한 밥차와 함께 밤늦게 이어지는 촬영과 함께하는 커피차까지 통 크게 지원하며 힘을 실어주었다.
정은지는 스탭들과 함께 식사하는 자리에서 '팬 분들이 보내주신 선물입니다. 정말 감사드리고, 맛있게 식사하시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라며 짦은 인사와 함께 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트로트의 연인' 이후 일년만에 사랑스러운 여고생으로 안방극장에 돌아온 정은지의 '발칙하게 고고'는 오는 10월 5일 월요일 밤 10시 KBS 2TV 에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