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 해지' 고소영, 서인영 "보기보다 짠순이 기질 다분" 왜?
2015-09-25 14:48
고소영 계약 해지 고소영 계약 해지 [사진=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가수 서인영이 고소영에 대해 언급했다.
과거 방송된 SBS E! '서인영의 스타뷰티쇼'에서 서인영은 "같이 여행을 간 적이 있는데 쓰다 남은 헤어트리트먼트를 소영 언니가 챙겨갔다. 보기보다 짠순이 기질이 다분하다"라고 말했다.
이에 고소영은 "요즘은 쇼핑할 때도 인터넷이나 발품을 팔아 저렴하게 구입한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고소영은 "제이트러스트 측에 모델 계약 해지 의사를 전했고, 해당 회사도 이러한 저의 입장을 최대한 존중해 원만히 계약이 해지됐다"며 광고 해지 사실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