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기관단체 등 '추석사랑 나눔' 이어져
2015-09-25 11:30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시장 조억동) 관내 기관단체와 기업체 등의 추석사랑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3일 하광상공회의소 등 16개 기관단체장 모임인 경암회에서 조 시장을 찾아 불우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경암회는 2011년부터 현재까지 총 1천만원을 기탁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조 시장은 “매년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는 기탁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전달받은 성금·품은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