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5일 방송될 MBC 이브의 사랑 95회에선 구인수(이정길 분) 회장이 진송아(윤세아 분)에게 계속 반항하면 네 친정이 위험할 것이라 협박하는 내용이 전개된다.

공장에 도착한 켈리 한(진서연 분)은 진 사장의 사진을 보고 바로 알아보는데 공장장은 켈리 한에게 진현아(진서연 분) 아니냐며 아는 체를 한다.

구인수 회장은 오히려 역정을 내며 “진현아가 아니라 켈리 한”이라고 둘러댄다. 공장 노동자들의 공장 매각 반대 시위가 한창인 회사로 기자들이 찾아 오자 구인수 회장은 당황하고 제이그룹 주가는 내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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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수 회장은 진송아와 구강모(이재황 분)에게 “너희들이 만든 것은 주가 하락밖에 없다”고 말하지만 진송아는 “주가 하락을 문제 삼아서 정작 중요한 사항을 외면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라며 공장 매각 철회를 촉구한다.

진송아는 “아버님께서 아무리 그러셔도 제 뜻을 굽히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고 구인수 회장은 “지금까지는 말로 했지만 계속 반항하면 너의 친정이 위험할거야”라고 협박한다.

MBC 이브의 사랑 95회는 25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이브의 사랑 이브의 사랑 이브의 사랑 이브의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