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다 송도호텔, '빅버드 뮤직 페스티벌' 맞아 패키지 상품 선봬

2015-09-25 12:09

[사진=라마다 송도호텔 제공]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라마다 송도호텔이 오는 10월 9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빅버드 뮤직 페스티벌(Big Bird Music Festival, BBMF)을 맞아 호텔 객실과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빅버드 뮤직 페스티벌 패키지`를 선보인다.

50매 한정으로 판매되는 라마다 송도호텔의 빅버드 뮤직 페스티벌 패키지는 라마다 송도 디럭스 객실과 페스티벌 입장권이 포함된다. 디럭스룸 1박과 페스티벌 입장권 1매 구입시 12만원, 2매 구입시 17만원(세금, 봉사료 포함가)으로 이용 가능하다.

라마다 송도호텔 관계자는 “세계적인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아시아 최대 뮤직 페스티벌 빅버드 뮤직 페스티벌과 인천 송도 최고의 라마다송도 호텔의 공연 패키지를 이용한다면 화려한 공연과 함께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음악과 멀티문화가 결합된 빅버드 뮤직 페스티벌은 인천 송도에 위치한 달빛축제공원(빅버드 파크)에서 개최되며, 세계적 뮤직페스티벌이자 유럽의 대표적인 뮤직 페스티벌 ‘투모로우랜드’와 같은 형식의 월드 뮤직 페스티벌이다.

빅버드 뮤직 페스티벌의 공연은 페스티벌, 콘서트, 라이징 스테이지 등 총 3개의 스테이지로 구분돼 다양한 뮤지션들의 공연이 펼쳐진다. 페스티벌 스테이지에는 싸이, D.J KOO(구준엽), 박명수 등과 Laidback Luke, Yves.V, 등 국내외 최고의 라인업이 구성됐다. 콘서트 스테이지는 박재범, 치타, 도끼 등의 힙합 아티스트들과 유명 해외 아티스트들의 공연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또한 라이징 스테이지는 국내의 신예 뮤지션과 언더그라운드 뮤지션이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