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성매매 방지 민·관합동 캠페인 실시
2015-09-24 17:04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수원시는 24일 성매매추방주간(19∼25일)을 맞이해,수원역 광장에서 성매매 방지 민관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성매매추방주간은 성매매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 성매매 근절 및 예방을 위해 올해 신설 됐다.
캠페인에는 △성매매피해상담소‘어깨동무’ △통합상담소 △수원탁틴내일상담소 △경기남부해바라기센터 △수원 YWCA △수원여성회 등에서 참여했으며 전시 설문조사 체험부스 운영 및 공연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