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오피스 2016 전 세계 동시 출시…가격은?
2015-09-23 12:13
협업 기능 강조
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마이크로소프트는 23일 ‘오피스 2016’을 전 세계 동시 출시했다고 밝혔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이날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사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롭게 향상된 기능들을 선보였다.
오피스 2016은 오피스365 정기구독을 통해 사용하거나 일괄구매를 통해 쓸 수 있다. 오피스365 정기구독은 연 69.99달러)을 내면 단말기, 운영체제에 상관없이 MS 오피스의 최신 기능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일괄구매는 기존처럼 소프트웨어를 한 번에 구매하는 것으로 149.99달러만 내면 된다.
오피스 2016은 윈도우용 데스크톱 앱의 새로운 버전으로 워드, 파워포인트, 엑셀, 아웃룩, 원노트, 프로젝트(Project), 비지오(Visio), 액세스(Access)가 포함된다.
오피스365 를 구독하면 원드라이브(OneDrive), 비즈니스용 스카이프(Skype for Business), 델브(Delve), 야머(Yammer), 엔터프라이즈 보안 기능과 같은 개인 및 기업용 서비스도 함께 사용할 수 있다.
새로운 오피스는 윈도우10상에서 가장 뛰어난 성능을 보여준다. 새로운 형식의 디지털 스토리텔링 도구인 스웨이(Sway) 앱은 스크린 사이즈에 구애 받지 않고 원하는 이야기를 새로운 방식으로 제작하고 공유할 수 있다.
또한 윈도우 헬로우(Windows Hello) 생체인식 로그인을 통해 오피스365 와 윈도우10에 통합 로그인이 가능하다.
윈도우10용 오피스 모바일 앱은 이동 중의 생산성을 높여주며, 윈도우10 컨티뉴엄(Continuum) 기능으로 스마트폰을 PC처럼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디지털 개인 비서인 코타나(Cortana)는 오피스365와 연동돼 다양한 업무를 도우며, 향후 더 많은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 CEO는 “이전에 비해 업무 환경이나 업무 방식이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변화하고 있다”면서 “이것이 마이크로소프트가 모바일 퍼스트, 클라우드 퍼스트 세상에서 생산성과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재정의하는 일에 가치를 두는 이유”라고 밝혔다.
나델라 CEO는 “최근 마이크로소프트는 혁신을 통해 기존 개별적인 생산성 앱들로 구성됐던 오피스를 새롭게 연동시켜 현재 변화된 업무나 협업 환경에 걸맞는 유기적으로 연결된 서비스 형태로 제공한다”고 말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이날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사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롭게 향상된 기능들을 선보였다.
오피스 2016은 오피스365 정기구독을 통해 사용하거나 일괄구매를 통해 쓸 수 있다. 오피스365 정기구독은 연 69.99달러)을 내면 단말기, 운영체제에 상관없이 MS 오피스의 최신 기능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일괄구매는 기존처럼 소프트웨어를 한 번에 구매하는 것으로 149.99달러만 내면 된다.
오피스 2016은 윈도우용 데스크톱 앱의 새로운 버전으로 워드, 파워포인트, 엑셀, 아웃룩, 원노트, 프로젝트(Project), 비지오(Visio), 액세스(Access)가 포함된다.
오피스365 를 구독하면 원드라이브(OneDrive), 비즈니스용 스카이프(Skype for Business), 델브(Delve), 야머(Yammer), 엔터프라이즈 보안 기능과 같은 개인 및 기업용 서비스도 함께 사용할 수 있다.
새로운 오피스는 윈도우10상에서 가장 뛰어난 성능을 보여준다. 새로운 형식의 디지털 스토리텔링 도구인 스웨이(Sway) 앱은 스크린 사이즈에 구애 받지 않고 원하는 이야기를 새로운 방식으로 제작하고 공유할 수 있다.
또한 윈도우 헬로우(Windows Hello) 생체인식 로그인을 통해 오피스365 와 윈도우10에 통합 로그인이 가능하다.
윈도우10용 오피스 모바일 앱은 이동 중의 생산성을 높여주며, 윈도우10 컨티뉴엄(Continuum) 기능으로 스마트폰을 PC처럼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디지털 개인 비서인 코타나(Cortana)는 오피스365와 연동돼 다양한 업무를 도우며, 향후 더 많은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 CEO는 “이전에 비해 업무 환경이나 업무 방식이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변화하고 있다”면서 “이것이 마이크로소프트가 모바일 퍼스트, 클라우드 퍼스트 세상에서 생산성과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재정의하는 일에 가치를 두는 이유”라고 밝혔다.
나델라 CEO는 “최근 마이크로소프트는 혁신을 통해 기존 개별적인 생산성 앱들로 구성됐던 오피스를 새롭게 연동시켜 현재 변화된 업무나 협업 환경에 걸맞는 유기적으로 연결된 서비스 형태로 제공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