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료헤이, 종현 ‘하루의 끝’ 뮤비서 ‘심쿵 눈빛’ 발산
2015-09-22 16:17
최근 그룹 샤이니의 멤버 가수 종현의 첫 소품집 ‘이야기 Op.1’의 타이틀곡 ‘하루의 끝’ 뮤직비디오의 주인공으로 출연한 오타니 료헤이가 가을 남자 향기를 물씬 풍기는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오타니 료헤이는 일본 신주쿠의 한 골목길 바닥에 앉아 있거나 거리를 배회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어둑한 새벽 공기와 특유의 깊은 눈매가 만나 한층 고독한 분위기를 뿜어내고 있어 많은 여성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날 오타니 료헤이는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이 흐르는 힐링송에 걸 맞춰 감성적인 남자의 모습을 보였을 뿐 아니라 애틋한 감정선으로 촬영에 임해 현장에 있던 많은 사람들을 음악에 빠져들게 만들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료헤이오빠 요즘 활동 많이 해서 좋다', '오타니 료헤이 역시 연기자구나 분위기가 달라', '료헤이형 그냥 길에 앉아있는 건데 왜 멋있지', '오타니 료헤이 나오는 뮤직비디오 기대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타니 료헤이의 진한 감성을 볼 수 있는 샤이니 종현의 첫 소품집 ‘이야기 Op.1’의 타이틀곡 ‘하루의 끝’ 뮤직비디오는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