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B, '힐링캠프'서 5인 완전체 첫 토크쇼

2015-09-23 01:01

[사진 제공=YB]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데뷔 20주년을 맞은 국민밴드 YB(보컬 윤도현, 기타 허준, 기타 스캇 할로웰, 베이스 박태희, 드럼 김진원)가 5인 완전체로 ‘힐링캠프’에 출격해 "로큰롤"을 외친다.

SBS 공개 리얼토크쇼 '힐링캠프-500인' 측은 "데뷔 20주년을 맞은 국민밴드 YB의 멤버 전원이 어제 녹화를 끝마쳤다. 이들이 출연하는 방송분은 추석 연휴인 오는 28일 월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고 밝혔다.

지난 1994년 1집 앨범 '가을 우체국 앞에서'로 데뷔한 YB는 그 동안 '나는 나비', '사랑했나봐', '사랑two', '너를 보내고', '박하사탕' 등의 히트곡으로 전국민의 사랑을 받으며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밴드로 자리매김했다.

외국인 멤버 스캇 할로웰의 합류 후 5인 멤버 완전체로 토크쇼 나들이는 '힐링캠프'가 처음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녹화 당시 YB는 보컬 윤도현뿐 아니라 멤버들 전원이 숨겨놨던 밴드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어내는 한편, 가족 같은 끈끈한 팀워크를 과시했다.

특히 이들은 또 다른 시작점이 될 YB의 20년 동안의 시간을 함께 되돌아보며 그들의 다양한 히트곡을 들려줬고 음악과 토크의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관객을 사로잡았다.

무엇보다 보컬 윤도현과 함께 MC 호흡을 맞췄던 소녀시대 수영이 깜짝 게스트로 등장해 의리를 과시하며 스튜디오를 후끈하게 달궜다는 후문이다.

'힐링캠프'는 김제동을 비롯한 시청자 MC가 마이크를 공유하며 '메인 토커'로 초대된 게스트와 삶과 생각을 공유하는 '공개 리얼토크쇼'로 새 단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