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복 NH농협생명 대표, 추석 맞아 노인종합복지관에 잡곡세트 전달

2015-09-22 13:52

김용복 NH농협생명 대표 [사진제공=NH농협생명]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김용복 NH농협생명 대표(사진)가 23일 추석을 맞아 서울 서대문 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노인들에게 사랑의 잡곡세트를 전달한다.

또 NH농협생명은 22일부터 24일까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전국의 홀로 사는 어르신들을 위해 ‘사랑의 농협 잡곡세트’를 전달한다.

이번 ‘사랑의 농협 잡곡세트 전달식’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소외이웃을 위한 위로와 실질적 지원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잡곡세트는 3000만원 상당으로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추석을 맞아 외로운 전국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용복 NH농협생명 대표는 “한가위를 맞아 어르신들에게 웃음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NH농협생명은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우리주변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