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김지원, 8살 차이 넘어 열애 중…‘무서운 이야기’가 오작교
2015-09-22 10:49
여성지 ‘우먼센스’ 10월호는 “유연석과 김지원이 8살 나이차를 뛰어넘고 열애 중이다. 지인들과의 모임 자리에 동석하는가 하면 사람들 앞에서도 애정표현을 숨기지 않아 주변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2012년 영화 ‘무서운 이야기’를 통해 처음 만났다. 연쇄 살인마와 그에게 납치 당하는 여고생으로 각각 출연하면서 인연이 시작됐다.
또 두 사람은 서로의 가족에게도 소개하며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유연석의 부모님은 지인들에게 “아들의 여자친구가 김지원이다”라고 소개할 정도.
한편 ‘우먼센스’ 10월호에서는 ‘변정수의 화보 나들이’ ‘나훈아 아내 정수경의 결혼생활 풀 인터뷰’ ‘대세 스타 A군, B양에게 차인 사연’ ‘A그룹 회장, 요지경 아들농사’ ‘제 4회 케이퀸 콘테스트 소식’ 등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