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린·정인·이영현 출연 '심폐소생송' MC는 윤종신·유세윤
2015-09-21 15:35
유세윤은 지난 17일 자신의 SNS에 “정우성이랑”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평소 윤종신은 자신을 정우성 닮은꼴이라고 주장했다.
‘심폐소생송’은 가수들의 앨범 속 타이틀곡 외에 묻혔던 명곡들을 재조명한 음악 예능으로, 원곡 가수와 심폐소생 가수의 만남이 관전 포인트다. 가요계의 내로라하는 여성 보컬리스트 옥주현, 린, 정인, 이영현이 숨은 명곡을 살리기 위해 심폐소생사로 나섰다.
윤종신, 유세윤이 MC를 맡았다. 2011년 Mnet ‘비틀즈 코드’ 이후 4년 만에 MC 호흡을 맡게 된 이들은 지난 12일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진행된 ‘심폐소생송’ 촬영에서 찰떡 호흡을 빛냈다는 후문이다.
26일 밤 10시 45분 SBS에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