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서유리, 헬기 바람에 '짧은 치마' 입고 '꽈당'

2015-09-19 23:53

[사진='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 캡처]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마이 리틀 텔레비전’ 서유리가 헬기 바람에 넘어졌다.

19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MLT-11로 김구라, 오세득, 박지우, 하연수, 차홍이 시청률 경쟁에 나섰다.

이날 김새롬과 오세득, 박지우, 하연수, 차홍은 오프닝을 위해 한 공터에 등장했다. 미스 마리테 서유리는 이들을 소개했고 이어 강력한 바람이 불었다. 하늘에서 헬리콥터가 등장한 것이다.

헬리콥터에는 지난주 우승을 차지했던 김구라가 타고 있었다. 그 순간 헬기 바람이 크게 불었고 '미스 마리테' 서유리가 넘어지고 말았다. 도도한 이미지의 그였지만 짧은 치마를 입고 휘청거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우승자 김구라는 헬기에서 내려 레드카펫 위를 걸으며 위풍당당한 기세를 자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