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국감] 김영태 수협 대표이사 “예탁금 비과세제도 유지 위해 노력하겠다”
2015-09-17 17:28
김영태 수협 지도경제사업 대표이사는 17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박민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변했다.
박 의원은 “일몰조항으로 예탁금 비과세제도가 올해 말이면 폐지를 앞두고 있다”며 “신용사업 비중이 높은 수협은행의 특성상 예상 이탈금액이 1조1000억원으로 추정된다”고 이에 대한 대책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