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 첫 솔로 콘서트 ‘태연의 아주 특별한 하루’…태연과 특별한 하루 보내세요
2015-09-18 00:04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소녀시대 태연(에스엠 엔터테인먼트 소속)이 데뷔 후 첫 솔로 콘서트 ‘태연의 아주 특별한 하루’를 개최한다.
‘태연의 아주 특별한 하루’는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콘서트 시리즈 브랜드 'THE AGIT(디 아지트)'의 두 번째 공연으로, 10월 23일~25일, 10월 30일~11월 1일 총 6회에 걸쳐 서울 삼성동 SMTOWN 코엑스 아티움 내 SMTOWN THEATRE에서 펼쳐져 음악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이 기대된다.
특히 태연은 소녀시대 활동은 물론 다양한 OST 및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뛰어난 가창력과 매력적인 음색을 인정 받으며 만능 보컬리스트로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이번 공연은 태연이 선사하는 노래와 이야기를 통해 그녀의 감성과 매력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
한편 SM 아티스트들만의 아지트로 팬들을 초대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SM 콘서트 시리즈 브랜드 'THE AGIT'는 종현, 태연에 이어 SM 아티스트들이 선보이는 특별한 콘셉트의 공연이 릴레이로 펼쳐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