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대 수시모집 16.5:1 기록

2015-09-15 22:18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을지대학교가 2016학년도 수시모집에서 16.5대 1 경쟁률을 기록했다.

을지대는 15일 오후 6시 마감결과, 825명 수시모집에 모두 1만3,647명이 지원했다. 이는 지난해 13.8대 1 보다 상승한 것이다.

의과대학은 21.7대 1, 간호대학은 성남캠퍼스 33.5대 1, 대전캠퍼스 18.9대 1을 보였다.

성남캠퍼스 보건과학대학은 17.2대 1을 기록했다. 임상병리학과 15.6대 1, 의료공학과 20.7대 1, 응급구조학과 18.6대 1, 방사선학과 15.9대 1, 치위생학과 20.4대 1, 물리치료학과 21.3대 1 등이다.

또 성남 캠퍼스 보건산업대학은 12.8대 1,의료경영학과 25.6대 1, 유아교육학과 16.0대 1, 식품영양학과 16.1대 1 등을 각각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