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연휴, 제주도펜션 서귀포 가족&커플 독채펜션 ‘풀향기휴양펜션’에서 보내요

2015-09-15 18:28
여유롭고 편안한 제주여행 원하는 가족, 연인에게 추천할만한 제주 펜션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푸른 바다와 풍성한 먹거리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제주도는 사시사철 여행객들의 사랑을 받는 여행지다. 제주도는 봄, 여름, 가을, 겨울 모두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섬이지만, 선선한 바람과 에메랄드 빛 바다, 푸른 하늘을 만끽할 수 있는 가을은 최고의 여행시즌이라 할 수 있다.

보는 것만으로도 가슴 깊숙한 곳까지 시원함을 안겨주는 제주 바다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싶다면, 바다조망이 가능한 제주도펜션을 선택하는 것도 하나의 요령이다. 제주도를 대표하는 유명 관광지인 중문단지와 가까우면서도 아직 사람들에게 덜 알려져 여유를 즐길 수 있는 대평리에 위치한 ‘풀향기휴양펜션’은 제주 바다의 낭만을 찾아온 여행객들에게 안성맞춤인 곳이다.

서귀포펜션 ‘풀향기휴양펜션’의 모든 객실은 넓은 통유리로 설계돼 있어 창문 가득 바다가 넘실대는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테라스 너머로는 제주 바다와 함께 최남단 섬인 마라도를 비롯해 형제섬 사이로 보이는 송악산과 가파도, 한라산까지 조망할 수 있다.

풀향기휴양펜션은 모든 객실이 친환경 원목소재인 삼나무로 지어진 2층 독채 목조펜션이기 때문에 아늑한 분위기에서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객실 앞으로는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넓은 잔디 정원이 펼쳐져 있으며, 개별 바비큐장, 전 객실 와이파이 설치 등 편의시설도 갖춰져 있다.

특히 펜션 인근에는 드라마 '구가의 서' 촬영지인 안덕계곡,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된 산방산과 용머리해안, 빼어난 절경을 자랑하는 송악산 등 주요 관광지가 위치해 있어 여행 코스 짜기에도 편리하다. 또한 제주올레 최고 코스로 꼽히는 8코스의 종착점이자 9코스의 시작점에 위치해 있어 올레길 여행객에게도 인기다.

풀향기휴양펜션 관계자는 “제주도 여행객들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가 어떤 제주도펜션, 서귀포펜션을 선택하느냐 일 것이다. 풀향기휴양펜션은 그동안 이 곳을 방문한 가족, 연인 단위 여행객들을 통해 이미 검증을 받은 제주펜션”이라며 “성수기에도 홈페이지에 표시된 요금 이외에 추가요금을 요구하는 경우가 없으며, 고객 모두가 착한 예산으로 최고의 휴식을 만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제주도펜션 추천 1순위 ‘풀향기휴양펜션’에 예약 및 기타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grassflavor.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제주도펜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