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의 사랑88회예고]이정길,이재황·윤세아에“덮을 건 덮어야”..김영훈,김민경 방해로 오 이사 놓쳐
2015-09-15 14:34
오 이사는 진송아 핸드폰으로 전화를 걸어 “진 사장을 죽인 것은 구 회장”이라고 말했다. 그런데 그 사이 진송아는 구인수가 불러 핸드폰을 방에 갖다 놓고 구강모와 함께 구인수 방에서 구인수를 만나고 있었다.
그 사이 구강민(이동하 분)이 구강모 방에 들어와 진송아의 핸드폰으로 전화가 걸려오자 진송아의 핸드폰을 받았다.
오 이사는 진손아의 핸드폰을 받은 사람이 구강민인 것을 모르고“진 사장을 죽인 것은 구 회장”이라고 말한 것.
구강민은 이 사실을 즉시 진송아와 구강모에게 말한다. 하지만 구인수는 이들에게 “덮을 건 덮어야 한다”며 희생을 강요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문현수(김영훈 분)가 오 이사를 쫓지만 강세나(김민경 분)의 방해로 실패하는 내용도 전개된다.
MBC '이브의 사랑' 88회는 16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이브의 사랑 이브의 사랑 이브의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