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 김상중 충격 발언 "화성여대생 실종 현상에서 무슨 일?"
2015-09-13 00:23
김상중이 과거 촬영 당시 충격적인 일화를 소개한 사실이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늘 밤(12일) 11시 10분에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 대한민국에 정의를 묻다 <3부작> - 2부 VIP의 비밀 매뉴얼 편에서는 '재벌 3세 수행기사들의 고백'이 펼쳐졌다
이런 가운데 '그것이 알고싶다' 김상중이 화성여대생 실종 사건을 언급한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김상중은 "촬영을 야외에서 진행했다. 피해자의 유골이 발견된 곳이었다"며 "날씨가 2·3월 치고는 춥다고 느껴지지 않았는데 현장에 가니 오싹할 정도의 한기가 느껴지더라"라며 당시의 상황을 밝혔다.
한편 오늘 밤(12일) 방송되는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은 한 남자를 만난다. 그는 자신을 국내 모 그룹 오너 3세의 ‘수행기사’라고 소개했다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이 "그럼 위험하지 않느냐"고 질문하자 수행비서는 "굉장히 위험하다. 그러니까 일반적으로 사람들 달리기 할 때 눈을 가리고 달리기하게끔 하는 거랑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