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텐션과 틴탑이 만났다 "대체 불가 비주얼들의 만남"…훈훈한 응원
2015-09-11 17:23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신인 보이그룹 업텐션(UP10TION 진후, 쿤, 고결, 웨이, 비토, 우신, 선율, 규진, 환희, 샤오)과 틴탑 엘조가 함께 찍은 인증 사진이 공개됐다.
10일 업텐션 공식 SNS에는 “오늘 공개된 위험해 뮤직비디오 잘 보셨나요? 틴탑의 엘조 선배님께서 일본에서 영화 촬영을 마치고 바로 저희를 응원해주시러 오셨었어요. 감동! 항상 파이팅 넘치는 응원 감사합니다” 라는 글과 업텐션 멤버 10명이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엘조와 함께 찍은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업텐션과 엘조는 신나는 표정으로 브이를 하고 있거나 위험해 뮤직비디오 무대 세트 위에서 장난스럽게 옆으로 누운 포즈로 환하게 웃고 있어 소속사 선후배간에 훈훈한 분위기를 느끼게 했다.
지난 10일 M.net ’엠카운트다운’ 을 통해 첫 데뷔 무대를 가진 신예 업텐션은 오는 11일 KBS ‘뮤직뱅크’, 12일 MBC ‘쇼! 음악중심’, 13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