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KEB하나은행은 지난 10일 저녁 하나·외환 통합은행 출범을 맞아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해외고객 100명, 국내고객 100명 등 총 200여명의 고객을 초청해 대고객 사은행사인 'KEB Hana Date'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KEB하나은행의 모델인 한류스타 김수현씨(왼쪽 일곱째)와 하지원씨(첫째)가 함께 해 고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KEB하나은행 고객들이 두 배우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