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 트인 가을 하늘과 용인 8경 전망을 한 눈에…용인 푸르미르 전원주택 ‘인기’

2015-09-10 16:19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강남 은행에서 근무하는 이 모(50)씨는 아내와 예전부터 꿈꿔왔던 전원주택 입주의 꿈을 이뤘다. 정든 거주지를 옮기는 일은 쉽지 않았지만 탁 트인 가을 하늘과 멋진 전망을 보고 있으니 제2의 인생을 사는 기분에 의욕도 2배나 커졌다. 부부와의 사이도 좋아져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이 씨가 선택한 전원주택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사암리 1024-7번지에 있는 ‘용인 푸르미르 전원마을’이다. 푸르미르는 문수봉 기슭에 위치해 용인 8경 중 3경에 속하는 용담저수지와 원삼면 일대의 탁월한 전망을 자랑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현재 총 20필지 중 11필지가 분양을 마쳤으며 9필지가 새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용인 푸르미르는 최소 442㎡(134평)부터 656㎡(198평)까지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된 실속형 전원주택단지다.

용인 푸르미르 전원주택단지는 수도권에서 한 시간 내외로 출퇴근이 가능하고, 주변에 용인농촌 테마파크, 와우정사, 다수의 골프장 등이 있어 중장년층에게 인기다. 인근에는 용인 에버랜드, 한국민속촌, 경기도 박물관, 백남준 아트센터 등도 있어 문화생활도 즐길 수 있다.

토지가격은 3.3㎡(평)당 110만~140만원(위치에 따라 다름)이며 건축비의 경우 일반적으로 목조 30평 기준, 평당 400만 원 정도 예상되고(소재와 평수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절차를 신속히 처리할 경우 약 1개월의 설계 변경, 약 3개월의 공사 기간이 걸려 4개월 정도면 입주가 가능하다.

시모소 대표는 “상당수 수도권 전원주택 부지가 용도 구역상 녹지, 임야를 개발하기 때문에 건폐율 20%, 용적률 50~100%로 제한돼 있다”며 “해당 부지는 계획관리지역, 대지 상태로 건폐율 40%, 용적률 100%까지 넉넉하게 건축할 수 있고 시중은행에서 바로 대출이 가능해 인기가 많다”라고 전했다.

또한, 대학교(원) 13개소, 기업체 연구소 100여 개소, 연수원 31개소와 대안학교, 초/중/고등학교도 모두 근처에 위치해 자녀와 손자 손녀들을 위한 교육 시설을 걱정하는 이들에게도 주목받고 있다. 30여 개의 골프장도 곳곳에 펼쳐져 있어 생활 스포츠를 즐기기에도 좋은 환경을 갖췄다.

현재 용인푸르미르의 경우 상하수도, 전기통신 등 관로 공사가 완료됐으며, 필지별로 건축행위 인허가가 완료된 상태다. 분양을 받고 소유권 이전 후 건축주, 설계를 변경해 바로 착공을 시작할 수 있다.

한편 전원주택은 접근이 편리한지가 중요한 조건이라 할 수 있는데, 용인 푸르미르는 57번 지방도인 2차선 포장도로에 바로 접해 있고 용인 시내까지 약 9km, 영동고속도로 양지나들목까지 6km로 접근성도 좋은 편이다. 용인 푸르미르 홈페이지(www.purmir.net)를 방문하면 자세한 현장 모습과 실시간 분양 소식을 살펴볼 수 있다. (문의 031-322-9040)
 

[용인 푸르미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