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이엘리야,신다은 폭행 동영상 생중계..수백억 투자 무산시켜

2015-09-09 19:57

SBS '돌아온 황금복' 동영상 [사진 출처: SBS '돌아온 황금복'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9일 방송된 SBS 돌아온 황금복 66회에선 백예령(이엘리야 분)이 황금복(신다은 분)을 폭행하는 동영상이 생중계돼 TS그룹에 수백억의 손해를 끼치는 내용이 전개됐다.

백예령은 강문혁(정은우 분)이 결혼 후에도 황금복을 만나자 화가 나 황금복에게 “사무실에서 청소나 해”라며 “청소나 한 주제에 무슨 기획서야”라며 황금복을 마구 폭행했다.

하지만 황은실(전미선 분)의 지시로 백예령이 황금복을 폭행하는 동영상은 실시간으로 일본 대형 투자자 야마다 상에게 스마트폰으로 전송되고 있었다.

야마다 상과 강태중(전노민 분), 강문혁 등은 당장 백예령이 황금복을 때리는 현장으로 갔다.

야마다 상은 “500억 투자 건과 독점 계약권 철회하겠다”고 말했다. 야마다 상은 황금복의 은혜로 목숨을 건진 바 있다.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