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 "이제 낼모레 오후면 촬영현장도 빠빠시"…종영까지 단 1회 아쉬워!
2015-09-10 00:05
아주경제 김진수 기자 = <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 "이제 낼모레 오후면 촬영현장도 빠빠시"…종영까지 단 1회 아쉬워!
최근 ‘밤을 걷는 선비’에서 김성열(이준기)이 푸른 눈을 가진 진짜 뱀파이어로 각성해 시청률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가운데 배우 이준기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푸른 뱀파이어의 복장을 한 일상이 담긴 동영상 하나를 공개했다.
MBC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에서 뱀파이어 선비 김성열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이준기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제 낼모레 오후면 촬영현장도 빠빠시 ~”라는 글과 함께 또 다른 자아로 분한 푸른 눈의 진짜 뱀파이어 성열의 모습으로 주차장을 해맑게 뛰어다니는 일상을 공개했다.
동영상 속 이준기는 푸른 눈의 뱀파이어답게 푸른색의 렌즈를 착용했으며 긴 머리와 검은 도포를 휘날리며 마치 종영을 앞둔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듯 자유를 만끽하며 해맑게 웃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앗! 이준기, 종영까지 얼마 안 남아서 기분좋은가봐”, “밤선비, 종영까지 남은 1회, 고생하셨어요”, “이제 밤선비 못본다 생각하니 서운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종영까지 단 1회 만을 남겨 둔 가운데 긴장감이 최고조로 치달아가는 '밤을 걷는 선비' 마지막회는 10일 밤 10시에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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