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증권계좌 안심보장 서비스' 가입자수 2만명 돌파

2015-09-09 09:44

[사진=NH투자증권]

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NH투자증권은 '증권계좌 안심보장 서비스' 가입자수가 2만명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피싱·해킹·금융사기로 인해 증권 계좌에서 부당 인출되거나, 증권카드가 부당 사용되는 등 고객이 금전적인 손해를 입은 경우 300만원 한도로 피해를 보상해 주는 것으로, NH투자증권이 증권업 최초로 지난 1월 도입했다.

NH투자증권 계좌를 보유한 고객은 누구나 홈페이지(www.nhwm.com) 및 어플리케이션(mug Smart)에서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보장 기간은 서비스 신청일로부터 1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