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수라 정우성, 과거 수애와의 베드신 소감에 "기분 배드했다" 허걱
2015-09-08 17:35
[사진=S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정우성이 과거 수애와의 베드신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지난 2010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정우성은 "브라운관에서 베드신을 한다니까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했다"고 말했다.
이어 수애가 정우성의 리드 하에 베드신을 마쳤다고 한 후 리포터가 "기분이 어땠냐"고 묻자, 정우성은 "기분이 배드 했다"고 말장난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