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OCOLATE' 강남, 과거 김용건에 "프로그램 자꾸 없어져 불안" 토로
2015-09-08 17:15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강남이 함께 캐나다 여행을 떠났던 김용건에게 고민을 털어놨다.
지난 7월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강남은 김용건에게 "방송을 다섯 개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세 개가 없어졌다. 너무 무섭고 방송에 대해 불안감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김용건은 "강남이 잘못해서 프로가 끝나는 게 아니다. 프로그램은 언제든 변수가 있으니 그러려니 해야 한다. 열심히 하면 기회는 순환돼. 오르막 있으면 내리막 있고. 강남이는 29살이고, 지금 39살이라도 행복한 거야"라고 위로했다.
한편, 강남은 8일 첫 솔로곡 '초콜렛(CHOCOLATE)'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