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의정부 신규 전시장 열어
2015-09-08 17:23
메르세데스-벤츠 의정부 전시장[사진=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의정부시 동일로에 신규 전시장을 열었다.
메르세데스-벤츠 의정부 전시장은 지리적으로 경기 북부 지역의 중심인 의정부에 자리잡았다. 북쪽으로 포천, 양주뿐만 아니라 노원구, 도봉구, 강북구 등 서울 강북 지역과도 가까워 보다 폭 넓은 지역의 소비자가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게 됐다. 총 4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다.
신규 오픈을 기념해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총 3일간 메르세데스-벤츠 대표 차량을 체험할 수 있는 시승 행사와 방문 고객을 위해 메르세데스-벤츠 스타 키링을 증정한다. 행사 기간 내 차량을 출고하는 고객에게 메르세데스-벤츠 골프백을 증정한다.
이어 “해당 지역 소비자들에게 구매부터 정비까지 좀 더 편리하게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만족 우선의 메르세데스-벤츠의 가치를 알리는 데 더욱 노력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메르세데스-벤츠 의정부 전시장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의정부 전시장 개관으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전국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전시장 34개와 서비스센터 37개를 갖추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