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병 신한은행장, 부산·울산·경남 지역 중소기업 대표 초청 세미나 개최
2015-09-08 14:22
조용병 신한은행장(왼쪽)이 주거래 기업 경한코리아를 방문해 이상연 대표로부터 주요 설비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신한은행 제공]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조용병 신한은행장이 대구·경북 소재 중소기업에 이어 부산·울산·경남 지역 중소기업을 방문해 경영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현장경영을 이어갔다.
8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조 행장은 이날 부산 해운대구 소재 파라다이스호텔에서 부산·울산·경남 지역 중소·중견 기업고객 대표들을 초청해 세미나를 개최했다.
조 행장과 신한은행 지역본부장 및 직원들은 '2015 하반기 국내외 경제 동향'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서 중소·중견 기업고객 대표들을 대상으로 국내외 금융시장 전망 등에 대해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