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10월부터 장·단기카드대출 및 일부결제금액이월약정 수수료율 인하
2015-09-08 09:41
[사진=아이클릭아트]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KB국민카드는 카드 금융 상품 이용 고객들의 수수료 부담 경감을 위해 장·단기카드대출(카드론·현금서비스)과 일부결제금액이월약정(리볼빙결제) 수수료율을 오는 10월 31일부터 인하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조치로 KB국민카드의 장기카드대출(카드론) 수수료율은 종전 연 6.50%~25.80%에서 연 5.90%~24.80%로 최저 수수료율은 0.60%p, 최고 수수료율은 1.0%p가 낮아진다.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 수수료율은 기존 연 6.50%~27.40%에서 연 6.40%~27.00%로 최저 수수료율은 0.10%p, 최고 수수료율은 0.40%p가 각각 인하된다. 또한 일부결제금액이월약정(리볼빙결제) 수수료율은 연 5.80%~24.90%에서 연 5.80%~ 24.45%로 최고 수수료율이 0.45%p 낮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