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정은우,이엘리야와의 결혼식날 실종..전미선 목격자 만나러 가

2015-09-08 01:40

SBS 돌아온 황금복 동영상[사진 출처: SBS 돌아온 황금복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7일 방송된 SBS 돌아온 황금복 64회에선 강문혁(정은우 분)이 백예령(이엘리야 분)과의 결혼식날 실종되는 내용이 전개됐다.

백리향(심혜진 분)은 김경수(선우재덕 분)로부터 TS그룹 최대주주로서의 권리를 위임받았다. 백리향은 위임장을 들고 강문혁에게 “내가 이 위임장으로 아버지 경영권을 지켜줄테니 너는 예령이와 결혼해”라고 말했다.

이에 할 수 없이 강문혁은 황금복(신다은 분)과의 이별을 선언하고 백예령과 결혼하기로 했다.

마침내 결혼식날이 됐다. 그런데 결혼식날 신랑과 신부가 입장하는 시간이 다가와도 강문혁은 나타나지 않았다. 강문혁 가족들과 백리향은 강문혁에게 계속 전화를 걸었다. 하지만 강문혁은 받지 않았다. 백예령은 황금복이 강문혁을 빼돌린 거라 생각해 황금복 집에도 가봤지만 황금복도 모르는 상태였다.

그 시간 강문혁은 자동차를 타고 어디론가 가고 있었다. 황은실(전미선 분)을 찾는 광고를 냈었는데 황은실을 봤다는 사람이 나타나 그 사람을 만나러 가고 있는 것.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