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난방공사, 9월 안전점검의 날 맞아 안전캠페인 펼쳐

2015-09-07 16:35

 

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성회)는 7일 분당 수내역에서 ‘9월 대국민안전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난방공사 김성회 사장을 비롯해 박영현 안전책임임원(CRO)과 인근 본사 및 판교지사 직원 4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화재 발생시 공동주택 생명의 문 찾기, 소화기 사용법 등 생활 속에서 발생 가능한 재난대응방법을 설명하고, ‘야외응급용품’을 시민들에게 제공하며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지역난방공사 관계자는 "매월 안전의 날을 지정하여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국민들의 안전공감대 형성을 위해 대국민 안전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