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제이엘에스, 내년 1월 학기 해외유학 및 겨울캠프 참가자 모집

2015-09-07 10:36

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정상제이엘에스(대표 박상하)는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내년 1월 학기 미국, 캐나다 유학 및 겨울 해외 캠프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정상제이엘에스의 조기 유학 프로그램은 미국 시애틀·샌프란시스코의 명문 사립학교, 캐나다 밴쿠버의 우수 공립학교가 공동 진행하며 유학의 목적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2개월에서 1년 코스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모든 유학 프로그램은 현지 학생들과 함께 정규 수업 참여를 기본으로, 현지 직영 분원의 주 5회 방과후수업을 통해 개별 영어학습과 유학 기간 동안 소홀하기 쉬운 수학 교육까지 완벽하게 제공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엄격한 기준으로 선발된 홈스테이 가정에서 생활하는 홈스테이 유학과 정상제이엘에스가 직접 운영하는 기숙 하우스에서 생활하는 기숙형 유학으로 구분돼 학생 성향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또한 소수 정예 운영을 원칙으로 16년의 유학 프로그램 운영 노하우가 담긴 학생 관리 시스템으로 영어 실력을 책임지는 것은 물론, 생활 관리 교사를 통해 학생의 건강과 안전한 생활을 보장한다.

해외 유학 프로그램과 함께 모집하는 겨울 캠프는 캐나다 밴쿠버와 필리핀 클락에서 진행되며 다채로운 학습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캐나다 밴쿠버 ESL 캠프는 7주로 운영되며, 필리핀 맨투맨 캠프는 4~8주까지 다양한 기간으로 구성돼 있다. 하루 10~11시간 수업을 통해 영어 노출 시간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수영, 골프 등의 아웃도어 활동을 함께 진행해 영어 실력 향상과 야외 활동까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한편 정상제이엘에스는 유학 과정 참가자 모집에 맞춰 이달부터 전국 단위로 유학 설명회를 진행한다. 설명회에 참석하거나 오는 25일까지 선 등록할 경우 최대 1000달러의 유학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형제·자매가 함께 등록하거나 기 참가자의 경우에도 특별할인을 해준다.

[사진=정상제이엘에스 제공]